인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사랑의 연탄 나누기

• ·계양1동·논현2동 저소득 가구에 연탄 3천장 전달 -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 임직원 50명은 12월 3일 숭의동, 계양1동 및 논현2동에 거주

하는 저소득 가구에 연탄 총 3,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임정빈 시의원이 행사에 동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숭의

동 주민들의 환대를 받기도 했다.

2008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인천지부와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겨울마다 8년

째 시행하는 사랑의 연탄 나르기는 공단 임직원들이 급여 우수리로 모은 성금으로 연탄을 구입하여 집

집마다 손수 연탄을 전달한다.

박성만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들의 작은 행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이 겨울이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인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

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