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해설 분류
“생명을 잉태하는 교회가 되자”
작성자 정보
- 박천석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28 조회
- 목록
본문
“생명을 잉태하는 교회가 되자”
- 경인교회 53주년 감사예배 열어
경인교회(김진규 목사)는 지난 15일 경인교회 대예배당에서 ‘설립 53주년 감사예배 및 원로장로 추대예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에 경인교회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할 수 있길 소망했다. 또한 신창수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했다.
장학남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담임목사 김진규 목사는 ‘성령으로 잉태된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마리아에게 성령의 잉태를 통해 우리인간의 죄를 깨끗게 하신 하나님은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예수그리스도를 잉태케 하셨다”며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로 이웃과 세상을 구원해 나가는 공동체로 새롭게 변화되어. 그리스도인을 잉태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돼야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하나님께서 53년간 경인교회를 인도하신 목적을 보여달라고 기도함과 동시에 영혼 구원의 비전과 꿈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2부 예배에서 신창수 장로는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신 장로는 인사말에서 “목사님 말씀 잘 듣고, 하나님 말씀 잘 듣는게 교회 내에선 우등생”이라며 “과거에 해왔던 것처럼 교회가 하나되고 성도가 섬기고 연합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천석 기자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