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 기독교수회, 정기예배

인천대학교 기독교수회는 지난 19일 인천대 송도캠퍼스 20호관 305호에서 기독교수회 예배를 열었다.

김정완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김찬주 교수는 ‘삶에 최선을 다하고 기도로 지혜를 구하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느혜미아가 조상들의 묘가 있는 성읍을 다시 재건하는 것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왕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성을 다시 세우게 된다”며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직장가운데 복음의 일꾼으로 바로서 모범이 되는 우리가 되야한다”고 전했다.

인천대 기독교수회는 ▲ 국립대 법인화 정착, 편제개편과 특성화가 구성원의 화합 속에 이루어지도록, ▲ 인천시 · 정부로부터 인천대 운영비 및 건축비 등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 인천대의 리더십들에게 지혜와 인내, 결단력, 겸손, 건강을 더해주시도록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임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