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인천시대, 애인 페스티벌과 함께해요~!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63 조회
- 목록
본문
300만 인천시대, 애인 페스티벌과 함께해요~!
9.24〜10.16까지 제1회 애인(愛仁) 페스티벌 개최
인천시에서는 매년 시민의 날(10.15)을 전후로 市와 군‧구별로 문화, 관광, 체육, 경제분야 등 100여개
의 각종 축제‧행사가 열렸지만 ‘인천’이라는 이름 아래 전 시민이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고 화합하며
함께 즐거워할 수 있는 인천만의 상징적인 축제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인천시에서는 인구 300만 시대를 앞두고 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꿈과 희망을 주며, 인천의 가
치를 재창조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을 대표하며 상징할 수 있는 ‘제1회 애인(愛仁)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
애인 페스티벌은 그동안 산발적으로 열리던 축제를 연합해 9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23일간 인천 전
지역에서 다양한 행사로 축제분위기를 만든다. 인천시는 인구 300만명 돌파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인구 3억명이 넘는 미국에서도 인구 300만명이 넘는 도시는 뉴욕시와 로스앤젤레스시 두 곳뿐인데 2016.7
월말 현재 인천의 인구는 300만명에서 5,140명이 모자란 299만4천860명이다. 우리나라 건국 이후 인구
가 300만명을 넘어선 곳은 서울과 부산 단 두 곳 뿐이며 인천이 올해 11월 전후로 인구 300만 돌파가
예상된다.
행정구역 개편 등 큰 변수가 없이는 우리나라에서 300만 인구 대도시는 더 이상 탄생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그렇기에 애인 페스티벌은 인구 300만 시대를 기념하고 인천인의 힘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애인 페스티벌은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애인 페스티벌에 당신을 초대」라는 주제 아래 각 분야별로
11개의 메인행사, 32개의 연계행사와 11개의 지원행사 등 5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주관‧주체별로
는 인천시 24개, 군‧구 24개, 대학교‧기관‧단체가 6개다. (세부내역 별첨자료 참조)
애인 페스티벌은 9월 24일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될“2016 한류관광콘서트”를 시작으로 인구 300만 돌파
기념 “300만 인천시대 비전 선포식”, “문학산상 음악회”, 송도에서 가을 이벤트로 개최될 “인천
불빛축제”등의 다양한 행사를 열고, 10월 15일 시민의 날 기념 “시민 대화합 한마당”을 마지막으로
축제가 마무리 된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