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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 맞아 소외계층 위문 및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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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 맞아 소외계층 위문 및 이웃사랑 실천
사회복지시설 등 14개소 위문, 한부모가정․독거노인․중증장애인 등에 성금․물품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 9
월 7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대한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은 협성양로원(노인양로시설), 남동구푸드뱅크·마켓(이용시설),
빈첸시아의집(한부모가족복지시설), 한무리홀리라이프((노숙인요양시설), 단비어린이집(장애아동보육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와 저소득가정 2세대를 직접 방문해 시설거주자와 이용자 및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또한, 유정복 시장은 13일 협성양로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직접 송편을 만들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인천시는 소속 공무원들의 급여 우수리로 한부모가정 및 독거노인 등 총 25세대에게 20만원씩 5
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추석 명절 지원사업’과 연계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및 무료 급식소 150개소와 쪽방 330세대에 7천9백2십만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인천시는
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 세대에 나눔꾸러미(1,200개), 생활용품 등 4천3백만원 상당을 기부받아 총 1
억2천8백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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