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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시니어봉사회, 중앙공원 인근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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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시니어봉사회, 중앙공원 인근 청소
기독시니어봉사회는 지난 6일 인천기독교회관 희망홀에서 ‘기독시니어봉사회가 인천을 아름답게 가꾸어 갑니다’란 제목으로 기도회를 개최했다.
김길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최정성 목사는 ‘예수님의 삼중사역’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교육사역과 제자양육 사역, 봉사사역을 해나가시며 하나님이 인간에게 원하는 참된 모습을 직접 보이셨다”며 “우리 시니어들은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남을 더 낫게 여기는 섬기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기독시니어봉사단 회원들은 인근 중앙공원 하트분수대 인근과 도로를 돌며 쓰레기를 주웠다.
김길수 목사는 “장로님들과 함께 지역의 쓰레기를 줏으며 노년의 삶과 대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며 “나이를 들어가며 점차 다른 사람을 돌아보고, 섬기는 본의 모습을 더 보여야 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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