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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확장 통해 선교지경 넓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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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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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hoto/201012/3943_3238_2648.jpg)
지난 22일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감리교 중부연회 실업인선교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된 오순제 장로(고잔감리교회)는 회원 확장을 통해 내실을 다져나가는 실업인회가 되는 데 주력할 뜻을 비쳤다.
오 장로는 “실업인선교회가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 비 기독교인들을 전도하는 일에도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장로는 “우리 회원들 모두가 자신이 경영하는 사업장이 곧 교회요, 예배장소라고 생각하고, 직원들에게도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별히 실업인선교회가 교회와 세상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오 장로는 “우리 실업인선교회가 흩어지는 교회로서의 역할을 감당해 21세기 선교의 지경이 넓혀지는 게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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