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등 테러 집단에 대해 바로 알고 대처해나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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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등 테러 집단에 대해 바로 알고 대처해나갈 때’
83차 한국크리스천 포럼, 장광일 전 합참작전본부장을 강사로 열려
한국크리스천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 회장 최종만 장로)은 지난 21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제 83차 한국크리스천포럼을 열고 장광일 전 합참작전본부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21세기 십자군’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열었다.
회장 최종만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포럼에서 장광일 전 합참작전본부장(이하 본부장)은 “모두가 아시겠지만 세계가 지금 테러로 인해 많은 고통과 피해를 겪고 있다”며 “특히 IS는 기독교가 세계테러 전쟁에 말려들기를 원하고 있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일반 민간인들을 살해하고 인신매매하는 등 다양한 범죄를 자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요즘 테러에 경각심을 더 갖게 된 것이 테러의 탈 중동화 때문에 다른 어느 나라도 테러의 안전지대가 되지 않는 다는 것 때문”이라며 “미국은 세계적인 공조를 통해 테러를 예방하고, 이라크 시리아의 현지병력을 육성, IS 자금 및 인력 차단, 시리아 정치적 내전 해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IS의 테러를 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규학 감독은 인사말에서 “IS의 실체와 선진 국가들의 테러 방지 대책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이 땅에 IS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기도하고 더 나가 가까운 북한 주민들이 하나님의 교회로 나올 수 있도록 우리가 먼저 기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 나라와 민족을 위해, ▲ 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특별기도 한 뒤 이용선 목사의 축도로 포럼을 마쳤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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