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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와 민생 살피는 일에 주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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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와 민생 살피는 일에 주력할 것”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에 박남춘 의원 선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지난 20일 인천 평생학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대의원대회를 갖고 박남춘 후보를 인천시당 위원장에 선출했다.
이날 대회에서 투표결과 박남춘 후보가 67.33%, 박우섭 후보가 32.67%로 득표율을 기록해 박남춘 후보가 당선되었다(박남춘 후보: 대의원 현장투표 33.66%(307표) +ARS투표 33.14% , 박우섭 후보: 대의원 현장투표 32.67%(142표)+ ARS투표 16.86%).
당선된 박 시당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향후 2017년 대통령 선거와 2018년 지방선거까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끝까지 깨끗한 경선을 해 준 박우섭 후보에게 감사를 표한 후,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교체를 할 수 있도록 당원들과 혼신의 힘을 다하고 민생을 살피는 정치를 통해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도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남춘 당선자는 당선 즉시 시당위원장 임기를 시작하며 지난 21일 수봉공원 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한편 인천시당 위원장 선거는 당헌, 당규에 따라 인천소속 전국대의원의 20일 현장투표(50%)와 지난 17일~18일 사이에 진행된 권리당원들의 전화 ARS투표(50%)를 합산하여 당선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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