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회원 간에 서로가 기둥이 되라“

작성자 정보

  • 박천석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회원 간에 서로가 기둥이 되라“

CBMC인천지회, 회장 이취임식 열어

 

CBMC인천지회(회장 김용옥 회장)는 지난 27일 라마다호텔에서 ‘2016 인천지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열고 CBMC의 기둥이 되는 지회가 되어 하나님 나라 확장과 복음 증거를 위해 힘쓰기로 다짐했다.

 

오순근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최정성 목사는 ‘기둥 같은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둥 같은 사람은 원만한 인격과 곧은 성품을 갖는 사람이며 크고 힘이 있어 지도력을 보이는 사람”이라며 “인천지회 회원들이 모두 기둥이 되어 봉사하고, 연합하며 공동체와 운명을 함께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용욱 회장은 2부 취임식 취임사에서 “CBMC의 복음에 대한 열정과 동력에 감탄하여 시작하게 된 지금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전문 경영과 지식이 집대성 되어 있는 CBMC인천지회의 회장이 되게 되었다”며 “어려운 문제나 수수께끼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모두가 함께 대응해 나가 CBMC의 발전과 연합을 이루며 기업인들 서로간에 ‘기둥’이 되어 직장 복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정성 목사는 지도목사를 사임했다. 그는 퇴임사에서 “기업인이 아니지만 CBMC는 계속해서 나오고 싶은 정이 많고 열정이 있는 단체”라며 “멀리있든 가까이 있든 CBMC와 회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와 격려를 하겠다”고 고백했다.

 

박천석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더.인물

최근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