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해설 분류
관내 대학과 함께 청년일자리UP, 복지UP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03 조회
- 목록
본문
관내 대학과 함께 청년일자리UP, 복지UP
300만 인천시민 행복수요 충족 위한 현장복지 설계 및 청년 일자리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은 지난 18일 인천발전연구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인천
재능대학교와 함께 대학생이 참여하는 인천형 복지모델 실현을 위한 「청년일자리 UP, 복지 UP」 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 9월 재정효율화를 고려한 미래형 복지개발을 통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시민이 만
족하는’ 공감복지를 실현하고자 인천형 공감복지 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인천형 공감복지 사업의 한 영역으로 복지사업 개발 및 대학생의 복지현장 참여를 통해
복지 관심도를 높이고 인천의 현장복지 설계를 함께 하게 된다. 또한, 관내 대학생들에게 청년 일자리를
제공해 학업과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인천시는 복지실태 조사결과를 토대로 한 복지욕구를 반영하여 만들어질 다각적인 복지정책으로 시민
의 만족도를 높이고, 학비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에게도 소득과 연계된 보충적 일자리
를 제공함으로써 좀 더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실태조사 사업이 마무리되는 하반기에는 대학생들의 현장의 실태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회복지 정책제안을 받는 자리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