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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인천광역시 목회자 연합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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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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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를 떠나 서로 배려하는 대회가 돼야한다”
- 인기총, 근린체육공원에서 제 5회 인천광역시 목회자 연합체육대회 개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신덕수 목사, 한일순복음교회)는 지난 7일 남동공단 근린체육공원에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2014 제 5회 인천광역시 목회자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정식 목사(경인제일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예배에서 손신철 목사(준비위원장, 인천제일교회)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경기에서 기쁨을 얻기 위해 승부에 집착을 하게 되는데 이는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준다”며 “모두가 함께 운동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승부를 떠나 너그럽게 경기에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덕수 총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인천 아시안게임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쳤고, 앞으로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장애인아시안경기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니 교회가 앞장서 장애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참여하였으면 좋겠다”며 “오늘 각 연합회가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여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축도를 참석하지 못하게 대한 답례로 과일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해 주기로 했다. 한편 체육대회에서는 축구, 배구, 족구, 계주, 피구 등 이 진행됐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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