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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 장로회, 제 31회 장애우를 돕기위한 자선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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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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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회복을 통해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자”
- 인기총 장로회, 제 31회 장애우를 돕기위한 자선음악회 열어.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회장 신선하 장로)는 지난 16일 인천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이규학 감독)에서 ‘제 31회 장애우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불편한 장애우를 돕기 위한 기금마련 음악회를 개최했다.
자선음악회가 진행되기 전에 한재룡 장로(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신덕수 목사(인기총 총회장)은 ‘성령충만한 삶’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원수와 마귀는 교회가 정체성을 잃게 방해를 하여 많은 이들이 좌절과 실망을 겪게 한다”며 “이런 시기에 성령 충만을 받아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총회장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이 물질(황소)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우리의 찬양을 드리는 것 또한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황소 한 마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하나님께 우리가 가진 좋은 것을 드리고, 더 나아가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병들고 낮은 자들을 돌본 것 같이 교회가 솔선하여 그들을 사랑하고 보살펴야겠다 고 권면했다.
한편 이날 유정복 시장은 영상 편지를 통해 “여려운 장애우를 돕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서 돕는 것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장애우의 권익 신장을 위한 이러한 행사가 점차 확장되고 하나님의 사랑의 인천 땅에 퍼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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