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교회(담임 진상철 목사), 인천운전기사기독직장선교회(회장 전병조 장로)는 지난 4일 성광교회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위로잔치를 열었다.
전병조 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김창환의 기도, 인천운전기사선교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진상철 목사는 ‘인생에 대한 세 가지 질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통해 “사람은 누구나 인생이 어디서 왔고, 무엇하려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는데, 그 답은 다 하나님 안에서 찾을 수 있다”며 “인생은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위해 왔으며, 인생은 다시 태어난 곳인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으니 어르신들 모두 예수 믿고 천국 가는 축복의 인생을 살길 바란다”고 전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김동희 집사의 식사기도 후에 지역 어르신들에게 준비한 오찬과 떡과 선물을 제공해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