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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만 교회에서 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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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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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만 교회에서 자 보세요”

 

“여러분 교회의 교회학교가 부흥되기를 원하십니까? 제가 비결을 알려드린다면 교사 여러분들이 한 달간만 교회에서 자 보세요. 그러면 반드시 교회학교는 부흥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흥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르게 되어 있는 겁니다.”

지난 2일 (사)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 교회학교살리기운동본부 주최로 제자교회에서 열린 교회학교를 살리기 위한 제5회 인천지역 교회학교 컨퍼런스에서 양귀영 목사(꿈꾸는 교회)는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교사들의 영적재무장의 중요성을 강조.

양 목사는 “아이들이 바뀌면 가정과 교회가 바뀌게 되는 데, 교회학교 아이들의 영성이 깊어지지 않는 이유는 가정이나 교회나 영적으로 본이 되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교사나 부모들이 영적인 본이 될 것을 당부.

 

“미키마우스는 진짜 쥐가 아니다”

 

“여러분 미키마우스가 진짜 쥐입니까? 아닙니까? 미키마우스는 절대로 진짜 쥐가 아닙니다. 또한 구피도 진짜 개가 아니고, 도널드 덕도 진짜 오리가 아닙니다. 이러한 캐릭터들은 월트 디즈니가 만든 가상의 동물에 불과한 것입니다.”

지난 9일 계산교회에서 열린 인기총 주최 이슬람 세미나에서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조슈아 링겔 박사는 참석자들에게 이슬람의 실체에 관해 소개하면서 ‘미키마우스가 진짜 쥐냐?’고 물어 참석자들을 당황케 해.

죠슈아 링겔 박사는 “미키마우스가 진짜 쥐가 아닌 것처럼 이슬람은 진짜 기독교가 아니기에 경계해야 하며 크리스천들이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

 

“줌으로써 끌어당길 수 있어”

 

“외모가 뛰어난 사람이나 돈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사람들이 몰려드는 데 이는 바로 ‘끌어들임의 법칙’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47년 목회를 하면서 우리 교회는 이처럼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는 미인과 재벌이 들어온 적이 없습니다. 또한 신학교도 이처럼 재벌이 들어오는 경우가 거의 없이 모두 흙수저들만 옵니다. ”

지난 달 30일 인천금곡성결교회에서 열린 칼빈국제대학교 명예 박사학위수여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하러 나온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목사)는 ‘끌어들임의 법칙’을 설명하면서 교회의 흙수저론을 설명.

이 목사는 “일반적으로 미모나 돈이나 권력도 없는 자들에게는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는 능력이 없기에 슬픈 일”이라며 “하지만 크리스천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 미소나 칭찬, 진실함 등을 줌으로써 사람들을 끌어당길 수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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