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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문화아카이브, 광복절 맞아 사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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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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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문화아카이브(이사장 신덕수 목사, 원장 유은식 목사)는 지난 11일 신세계 컨벤시아 웨딩홀에서 인천 선교 130주년과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기념하여 ‘고종에게서 듣는 조선의 광복과 대한민국 그리고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감사예배를 드렸다.

홍보이사 권오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신덕수 목사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신 목사는 “복음이 처음 들어온 인천에서 선교사님들의 헌신과 순교로 한국이 변화하고 선교 대국이 되었다”며 “일제 침략의 아픔과 남북전쟁의 비통함을 잘 이겨내어 평화 통일을 이루어 나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나겸일 목사(주안장로교회 원로목사)는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의 사명’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구원하고 회복하시기 위해 택하신 자를 보냈는데, 이 시대의 택함 받은 사람들이 여러분이다”며 “모세가 하나님께 순종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었듯이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하나님께서는 큰 자로 세우기 전에 많은 시련으로 단련하신다며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주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명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유은식 원장(제물포문화아카이브 원장)의 조선의 광복 및 역사에 대해 소개를 한뒤 영상을 시청했다.

김용택 목사(온세계교회)는 격려사를 통해 “정치 사회 경제 적인 관점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교의 꽃이 대한민국을 통해 퍼져나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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