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맘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경외하세요.”

인기총연합장로회, 영성세미나 개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전갑진 장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가지 강화성산예수마을에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 37회기 영성세미나 효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준비위원장 김세택 장로(인천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원로)는 ’효와 행복‘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땅에 우리가 부모를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이 땅에 효인 것 같이 하나님께도 마음과 성품을 다해 여호와를 섬겨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 된 자로서 마땅하다”며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며, 주께서 주신 명령과 규례, 말씀을 따라 하나님께서 주신 평안과 축복 안에서 사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전갑진 장로(주안성결교회)는 인사말에서 “연합장로회가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어 주님의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이 마땅하다”며 “우리가 먼저 은혜와 성령을 받고 세상가운데 어떠한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지 고민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자”고 말했다.

한편, 최용호 목사(인천순복음교회)의 효 세미나와 안주백 장로(인천제일장로교회)의 재정 세미나가 연이어 개최됐다.

박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