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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어려운 이웃 위한 온정의 손길 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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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어려운 이웃 위한 온정의 손길 줄 이어

 

 

인천 남구 주안2동 이웃사랑회(회장 김호명)는 지난 12일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공주햇밤을 전달했다.

 

이웃사랑회는 각 통장들이 추천한 어려운 이웃 83세대와 자치위원들이 추천한 18세대 등 총 101세대를 선정, 세대당 4kg의 공주햇밤 1박스를 전달했다.

 

한편 지난 1998년 결성된 주안2동 이웃사랑회는 주민자치위원과 통장들이 주축이 된 민간봉사조직 단체다.

 

이웃사랑회는 매년 정기사업으로 명절 후원물품지원 행사와 홀몸 어르신 행복나들이, 김장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또 이 보다 앞서 지난 10일 남구청 구내식당에서는 ‘땡큐 패밀리 밑반찬 만들기 행사’가 개최됐다.

 

행사는 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한부모가족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부모가정 회원들은 소불고기와 장조림, 모듬전 등 8가지 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독거노인 6세대에 음식을 전달했다.

 

지난 2015년부터 활동중인 땡큐패밀리는 지역 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의 1대1 결연을 통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사업이다.

 

현재는 한부모가족 6세대와 독거노인 6명이 결연을 맺고 활동중에 있다.

 

권혜진 어머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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