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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발전이 진리 되신 하나님을 대체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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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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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발전이 진리 되신 하나님을 대체 못해”
- 한국크리스천포럼, 박민용 총장 초청 강연 열어
한국크리스천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 사장 회장 최종만 장로)은 지난 19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제 92차 한국크리스천 포럼을 열고 박민용 총장(협성대학교)을 강사로 초청하여 ‘첨단과학 기술시대의 믿음생활’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진열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박민용 총장은 “현대 사회는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과학기술과 전자기기 등이 개발되고 발전되어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편리함과 즐거움이 늘어났다”며 “하지만 믿음생활은 이러한 편리함을 추구하기 보다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생활을 따르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무리 과학기술이 뛰어나져도 진리이신 하나님을 대체할 수 없으며, 과학기술도 결국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은 세계의 일부”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관철 목사는 인사말에서 “첨단과학기술이 삶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해준 것은 맞지만 한계는 반드시 있다”며 “웨슬리의 신앙을 본받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생활을 해 나가자”고 전했다.
이어 △ 나라와 민족을 위해, △ 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합심기도를 한 뒤 최승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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