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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북한5차 핵실험 관련 테러대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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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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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북한5차 핵실험 관련 테러대비 점검
보고회 개최, 추석 연후 다중이용에 대한 경계강화로 시민 안전확보 지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3일 9시 접견실에서 북한5차 핵실험과 관련하여 테러대비 보고회를
가졌다. 유정복 시장이 주재하고 행정부시장, 기획관리실장, 재난안전본부장, 행정관리국장, 건설교통국
장, 해양항공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5차 핵실험에 따른 인천시 조치사항과 이후 발생이 예상되는 테
러에 대응하기 위해 청사 방호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에 대비한 보고가 있었다.
북한에 의한 테러 등 도발징후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시는 추석연휴기간에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고,
철도, 항만 등 테러 발생 위협이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해당기관에서 순찰 강화와 상시 감시체
계를 통해 테러를 사전에 예방하고 상황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대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유정복 시장은 “어떤 상황 발생시 중요한 것은 신속·정확한 보고를 통한 상황관리와 상황대응으로
재난안전본부를 비롯한 관련부서에서는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시민에게 미칠 영향에 대한 상황판단을
통해 책임감 있게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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