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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한기총과 통합을 위해 추진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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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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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한기총과 통합을 위해 추진위 구성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함께 지난 달 3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합회의 통합을 논의하고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 의하면 오는 9월까지 추진위는 총회장과 증경총회장들이 위원이 되고 한교연에서 3명, 한기총에서 2명, 예장 합동과 기감에서 1명씩 파송을 하여 조직된다.
11월 말까지 통합을 완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위는 분야별 실무팀을 구성해 통합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다. 만일 통합에 대한 합의가 어려울 경우 한기총, 한교연, 한국교회교단장회의의 대표의 합의에 따르고, 이에도 합의를 보지 못하면, 한기총 및 한교연 회장을 비롯해 각교단 총회장들이 논의키로 했다.
한편, 이 선언문은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과 한교연 조일래 대표회장, 예장 대신 이종승 부총회장, 기성 여성삼 총회장, 기침 유영식 총회장, 한국교회교단장회의 박무용·전용재 공동대표 이름으로 발표됐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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