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총, 부부단합대회 갖고 친목도모

인천광역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총회장 안태준 목사)는 지난 7일 무의도에서 부부단합대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인보총의 발전을 위해 기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안태준 총회장을 비롯해 증경총회장과 임원 부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단합대회를 위해 안태준 총회장이 모든 경비를 감당했으며, 김민교 상임회장이 참석자들에게 특별선물을 준비해 주었다.

사무총장 곽두희 목사는 “새벽까지 비가 내려 걱정을 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청명한 날씨 속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산과 들, 바다 등 자연경관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체험하고 모처럼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힐링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용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