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고 공무원들과 인천 가치 공유·협력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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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고 공무원들과 인천 가치 공유·협력방안 모색
- 인천시, 5.2. 발로 뛰는 ‘인천 연고 중앙부처공무원 초청 간담회’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2일 세종시와 서울시에서 인천에 연고가 있는 중앙부처 공무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
다.
인천시는 인천의 가치 재창조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면서 그동안 출생, 학교 등 인천에 연고를 두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인천인물 발굴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 구성 등 인천사랑의 마음을 시정에 반영하고
자 노력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인천에서 출생했거나 인천 소재 학교·기관에서 재학 또는 근무를
하는 등 다양한 경로로 인천에 연고를 두고 있는 중앙부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인천 발전을 위한 관심
과 협조를 이끌어내 인천 미래발전의 원동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8월에도 이들 2개 도시에서 인천 연고 중앙부처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이날
간담회는 오전에는 세종청사에서 유정복 시장과 간부공무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국비확보 및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시 관계자는 “인천지역이 아닌 세종시와 서울시로 직접 찾아다니면서 인천의 연고가 있는 중앙부처
공직자들에게 인천의 현안을 강조하고 인천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인천에 연고가 있는 공직자들이 우리는 인천이라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고 인천의 가치를
재창조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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