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모의 자녀가 행복하다”

- 부평제일감리교회, ‘자녀세우기 특강’

부평제일감리교회(이천휘 목사)는 지난 1일 부평제일감리교회에서 최수황 박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어떻게 하면 자녀를 믿음 안에서 잘 세울 수 있을까’란 제목으로 자녀 세우기 특강을 열었다.

최수황 박사는 이날 특강에서 “자녀가 신앙적으로나 인성적인 면에서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행복해져야 하며, 이러한 행복을 통해 자녀들도 삶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며 “또한 공감과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녀를 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 박사는 “자녀의 교육은 부모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란 믿음으로 기도와 인내를 꾸준히 하며, 자녀의 부족한 점을 격려하고 잘하는 점을 칭찬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천휘 목사의 축도로 강의를 마쳤다.

임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