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환경과 시설에 고인을 모시고파”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원들과 강화파라다이스추모원 방문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김종훈 장로, 이하 연합회)는 지난 26일 강화파라다이스추모원을 방문하여 남선교회연합회와 강화파라다이스가 협력하여 장례문화 선진화와 고인과의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공간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김종훈 장로를 포함한 각 교회 및 교단을 대표한 20여명의 연합회 회원들이 강화파라다이스추모원을 방문한 뒤 추모원을 돌아보며 시설 현황을 체크했다. 김종훈 장로는 “가족 중에 누가 돌아가시면 고인의 추억을 생각하고 싶어질텐데 인천과 서울 등 가까운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고품격 추모원이 있다는 것에 놀랍다”며 “대부분 화장을 하는 이 시기에 교회에서 이 곳 추모원을 계약해 교인들이 이 곳에 안치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강화파라다이스 이용선 본부장은 소개에서 “몇 곳은 교회가 단체로 계약을 해 교인들이 돌아가시면 한곳에 모아 안치해 드리고 있으며, 예배부터 기도 모임까지 진행할 수 있게 시설이 되있다”며 “봉안단의 가격은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아름다운 경치와 편안하고 안락한 곳에 고인을 모셔두고 자주 찾아 올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장점이다”고 강조했다.

이곳 파라다이스추모원의 봉안단을 분양 신청하고 자 하는 교인은 032-427-9091로 전화하여 문의하면 된다

박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