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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토요일, 문화예술은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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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토요일, 문화예술은 즐거워!

재단 토요문화학교 21개 최종 선정, 3월 18일까지 추가공모 접수

 

(재)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유‧청소년이 학교가 아닌, 전문 문화예술 기관, 단체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이하 토요문화학교)를 진행한다. 2012년부터 운영되어 온 토요문화학교는 인천문화재단이 기획, 진행하는 ‘아우름 프로그램’과 인천 내 문화예술교육 역량을 가진 공공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 지원하는 ‘차오름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2월에 진행된 차오름 프로그램의 일반 공모는 접수 및 심의를 통해 21개의 지역 문화예술 기관, 단체가 선정되었다. 내가 사는 마을 이야기로 만드는 뮤지컬, 생태감각놀이, 나만의 노래, 연극 만들기 등 유·청소년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선정되었다.

또한 3월 18일(목)까지 차오름 프로그램의 추가공모 접수가 진행됐다. 공모 지원대상은 인천 내 문화예술교육 운영 역량을 가진 공공기관 및 시설과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한 문화예술단체이다. 인천문화재단은 인천의 역량있는 기관, 단체를 추가로 선정하여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역의 유·청소년에게 폭 넓고 색다른 문화예술교육을 접하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 내 유휴공간을 발굴하고, 고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강화도 문화예술캠프’, ‘옹진군의 섬 가치 발굴을 위한 기획 프로그램’을 별도로 기획, 운영할 예정이며 11월에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축제’를 개최한다.

 

이미옥 어머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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