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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 강한 안전도시 인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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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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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소방안전본부 대회의실에서 240여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두석(49세/朴斗錫) 제 16대 인천소방안전본부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박 소방안전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직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의 인화단결로 선진화된 예방활동과 과학적인 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직원 개개인의 내공을 강하게 하는 자기혁신 그리고 공무원으로서의 도전과 열정, 주인정신을 바탕으로 “재난에 강한 안전도시!, 경제수도 인천구현”의 목표를 앞당길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 본부장은 조직과 시민을 위하여 일하러 왔음을 강조하며 직원들에게는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땀내면서 뛰는 선수”가 되어주길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박 본부장은 경북 문경출신으로 인하대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인천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인천소방본부 방호과, 행정자치부 소방국 소방행정과, 인천소방본부 방호과장, 서울 서부․서대문․강남소방서장, 소방방재청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하였고, 3월 11일자로 인천소방안전본부장에 부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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