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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지역 개척교회‧미자립교회 지원위한 찬양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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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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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서부평서

청장년선교회 부평서지방연합회(회장 송영철 권사, 이하 청장년서부평서)가 동남아지역 개척교회 설립 및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해 지난 6일 산곡교회(담임 최범선 목사)에서 제9회 찬양집회를 가졌다. 청장년서부평서는 동남아지역 개척교회 설립과 국내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해 지난 2004년 9월 시작으로 매 해 찬양집회를 가져온 왔다.
이번 찬양집회의 1부 감사예배는 산곡교회 청년연합찬양팀의 찬양 후 주용태 집사(선교부회장)의 기도, 이성인 집사(조직부회장)의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이어 김진화 감리사가 ‘모세의 노래 나의 노래’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함께 찬송을 통해 영광을 돌리고, 받은 은혜를 이웃과 나누는 청장년선교회 부평서지방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오종현 장로(제6대 회장, 온누리교회)의 헌금기도, 최범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어 본격적으로 진행된 2부 찬양집회는 CCM 밴드 ‘포스’의 보컬 소향이 인도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영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소향은 그녀의 간증과 더불어 찬양을 하며 집회시간을 이어 간 한편, 동남아지역 개척교회 설립과 미자립교회 지원에 많은 이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끝을 맺었다.
청장년서부평서의 미자립교회 지원 사항으로는 선한목자교회(중부연회 부평서지방, 한용렬 전도사)에 2010년 한 해 동안 선교헌금을 송금(2,400,000원), 올해는 낙원교회(중부연회 부평서지방, 조훈희 전도사)에 월1회 선교헌금 십만 원씩 송금해 현재 총 일백만 원을 후원한 상태다.
또한 2007년 개척교회 설립 및 봉헌예배를 드린 바 있는 청장년서부평서는 지난 해 1월 인도네시아 메단지역(김영주 선교사)에 2천만 원의 선교비를 후원하고 인도네시아 워노사리 감리교회 주택교회와 빠당씨듬뿌안 감리교회 성전을 봉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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