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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세력, 나이지리아에 있는 학교에서 여자아이들을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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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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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스타뉴스는에 따르면 “보코하람 반란인 이슬람세력들이 100명 이상의 여자아이들을 납치했다”고 보도했다.
보르노 주 정부에 따르면, 보코하람 반란세력들은 치복에 있는 학교 기숙사에서 129명 정도 되는 아이들을 납치하였다. 이 학교는 3분의 1정도가 크리스천인 지역에 속해 있었으며, 반란세력들은 집과 가게를 약탈하고 불을 질렀다.
정부 대변인은 소녀들은 트럭에 태워졌으며, 군인들이 소녀들을 지키기 위해 대응을 하였음에도 구조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에이무’에 따르면 사건 다음날엔 이슬람세력의 공격은 없었다고 한다.
보코하람 반란세력들은 공격을 시행했으며 도시의 시장이 불에 타고, 가옥들이 파괴 됐으며 식료품과 자동차들이 반란군에 의해 도난 당당했다.
보노 스테이트 크리스천 연합회 목사 ‘티터스 포나’는 ‘모닝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납치된 소녀들은 나이지리아 브레트렌에 있는 교회의 교인들이라고 하였다.
이어 그는 “우리는 납치된 소녀들에게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길 기도하고 있다”고 말하며 하나님께서는 그의 답변으로 20명의 소녀들이 이슬람세력으로부터 도망처 안전하게 돌아왔다고 하였다.
믿음 선교 부장 ‘폴 가드자마’는 모닝스타뉴스에게 말하길 “군인들이 긴장하고 보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납치는 최근에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하였다.
그는 “무슬림 단체가 나이지리아 있는 크리스천 마을을 의도적으로 공격하는 것이나 크리스천을 죽이는 것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며 이러한 일들이 군인들의 상주와 위기상황 발령에도 불구하고 계속해 발생한다고 하였다.
http://www.worthynews.com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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