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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CA 제16대, 17대 회장 이·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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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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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CA는 지난 17일 인천YWCA 강당에서 인천YWCA 제16대, 17대 회장 이·취임예배를 가졌다. <관련인터뷰 2면>
김말숙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에서 전순비 명예이사의 기도, 칸타빌레(인천여성문화회관 직원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김효원 목사(청학감리교회)는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이 되려면 주님이 원하시는 것들로 채워질 수 있도록 비워있어야 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깨끗해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뜻을 이루시도록 쓰임 받는 귀한 그릇이 되기 위해 나의 것을 비우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한 후에 축도로 마쳤다.

이어 이선애 증경회장의 사회로 열린 인천YWCA회장 이·취임식에서 이 증경회장의 개회기도, 장정희 신임회장의 선서, 박준희 직전회장의 분부, Y기 및 꽃다발 전달, 박 직전회장의 이임사, 장 신임회장의 취임사, 공로패 증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 직전회장은 “증경회장님들이 격려해 주시고 이사들이 순종하고 직원들이 마음을 열어주었기에 회장직을 감당할 수 있었다”며 "YWCA 회관이 건축되고 좋은 이가 회장이 되어서 산뜻한 마음으로 이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건물만 자랑하는 인천YWCA가 아니라 사회발전에 앞장서서 일하는 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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