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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현교회, 창립50주년 기념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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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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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귤현교회(김원태 목사)는 지난달 21일 교회창립5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갖고 교회의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김원태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전양철 감독(전동교회 원로)이 ‘주님의 교회임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전 감독은 “요즘처럼 교인과 교회를 향한 세상의 비난이 거센 적이 없었다. 한 예로 요즘 교회의 외형을 보며 성도들이 몰리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교회가 주님의 교회임을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 또 성도가 참된 성도임을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라며 “환란가운데서도 넘치는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성도들이 교회 헌신에 열심이었던 마케도니아 성도들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성도, 교회되어 지역복음화와 부흥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원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여호와 이레의 은혜로 함께하시고 특별히 건강한 교회로 세워주신 우리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특별히 교회연혁을 보면 지난 1963년 제1회 당회원 13명중 아직까지 세분이 교회를 섬기고 있다며 우리교회 산 증인이신 세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귤현교회는 창립50주년을 맞아 소외이웃을 위해 계양1동사무소에 사랑의 쌀100포대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으며 오는 16일에는 중국 양정교회를 봉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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