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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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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역대회장 및 평신도 단체장 초청 간담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유재성 장로)는 지난 15일 송도라마다호텔에서 중부연회 감독·역대회장 및 평신도 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갖고 연회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홍광선 장로(홍보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간담회는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의 개회기도, 회장인사, 기관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유재성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역대 감독님들의 고견을 통해 모범적인 평신도연합회를 만들어나가자고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중부연회 평신도단체가 잘 연합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오늘의 모임이 교단 정상화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한 후 ▲남선교회(유재성 회장) ▲여선교회(유영화 회장) ▲청장년선교회(천숙현 회장) ▲교회학교(전기형 회장) ▲청년회(홍양진 회장) ▲장로회(최종만 회장) ▲실업인선교회(오순제 회장) ▲여장로회(이효정 회장) ▲장로찬양단(한재룡 단장) 순으로 기관 현황보고가 이어졌다.
이어진 감독의 말씀에는 먼저 가흥순 감독(중부연회)이 “기관장님들의 보고를 통해 든든히 서가는 중부연회를 볼 수 있었다. 아울러 청년회 부흥을 위해서도 각 기관의 기도와 후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승현 감독(성일교회)은 “오늘 모임을 통해 각 기관 단체장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고 이 모임이 연회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은 “학연, 지연으로 혼란스러운 교단을 평신도단체가 앞장서 화합과 일치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한 후 이찬호 장로(총무)의 광고, 가흥순 감독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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