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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장로 초청위로회 및 송년감사예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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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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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부광교회(담임 김상현)에서 ‘원로장로 초청위로회 및 송년감사예배’를 열었다.
이 날 순서는 1부 예배와 2부 송년회로 이루어졌으며, 1부 사회는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총무인 김낙호 장로가 맡았다.
기도는 최종만 장로(장로회직전회장)가 맡았으며, 이후 중부연회장로찬양단의 특별찬양으로 더욱 은혜로운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말씀은 창세기 39장 1장부터 6절을 가지고 “The RORD is with...?"이라는 제목으로 고신일감독(중부연회/기둥교회)이 설교했다.
고감독은 본문 중 등장하는 요셉의 이야기를 말하며, “요셉이 비록 형들에 의해 팔려갔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결국에는 범사에 형통한 사람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주인마저도 요셉이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시는 것을 보았다. 이처럼 믿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고, 함께 하심을 믿고 행하여야 한다. 앞으로 다가오는 새해와 끝나가는 이번년도도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란다”라며 말씀을 전했다.
그 후 1부 예배는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인 정월남 장로의 회장인사와 내빈소개로 마쳤으며, 2부 송년회는 김상현 목사(부광교회)의 환영사로 시작되어, 기관장들의 인사로 이어졌다. 기관장 인사는 △남선교회회장(이상호 장로) △여선교회장(김경숙 권사) △청장년선교회장(최정호 권사) △교회학교회장(이경복 장로) △사회평신도부총무협의회장(김계순 장로)이 있었다.
그 후, 원로장로회의 선교비 전달이 있었으며 이어서 송기복 집사, 김수진 자매, 심상종 교수, 사라와 디바인 워십찬양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그 후, 신현관 장로(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총무)의 광고와 고신일 감독의 축도로 송년회를 마친 후, 송현순 장로(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역대회장)의 애찬기도 후 오찬을 갖고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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