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의 청년 회복을 위하여 2013년부터 시작된 청년연합집회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
지난 11월8일 (토) 오후6시30분 인천 내리교회에서 다니엘 김 선교사(전방위 선교사 / 철인, 이기는자 저자)를 초청하여 ‘제2회 청년연합집회’가 진행했다.
이 집회는 여호수아를 통해 여리고성을 정렴케 하시고 가나안 땅을 정복케 하신 사건을 모델로 진행되며 CTS경인 방송이 주최하고 엘피스미니스트리(공병기목사 대표)와 경인지역 청년연합팀이 예배를 인도하며 민호기 목사가 특별출연하여 찬양으로 영광 돌렸다.

이 집회를 준비하기위해 경인지역의 12개의 예배팀들이 연합하여 5월부터 한 달에 한번 씩 여리고성을 도는 마음으로 이 땅의 청년회복을 위하여 기도로 준비하였다.
이 집회의 주제는 ‘청년들이여 승리를 선포하라!’이며 여호수아와 같은 청년리더십들을 각 지역마다 깨우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그들이 각 지역을 영적으로 수호하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다음 시대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수 있도록 7000명의 영적 리더십을 세워나갈 것이다.
또한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을 점령했듯이 각 지역의 캠퍼스, 교회와 직장마다 여호수아 기도운동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다. 기독청년연합은 경인지역의 지역교회 예배팀과 초교파예배팀 중에서 청년회복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함께 매년 모이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기 기독청년연합 예배팀이 이번 집회를 섬기고 있으며 작년 1기 팀도 기도회와 마지막 찬양축제를 함께 인도하게 된다.
청년들과 교회와 예배팀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 안에서 연합하여 다음 세대를 개척해 나가는 기독청년연합 공동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