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성만)와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회장 이청연)는 지난 14일 의회를 통해 이웃돕기 봉사활동에 참여를 표명한 독지가 3명‘녹청물산(주) 대표 이동국, 유원물류 대표 박보원, ㈜경원통상 대표 최중일’이 기증한 옥수수 100박스, 김치 30박스, 쌀 200㎏, 참기름 40병의 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물품전달식은 인천광역시의회와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간 지난 5월15일 자원봉사 협약체결 이후 첫 번째 사례로서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독지가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적절하게 배부할 계획이며, 아울러 인천광역시의회 이성만 의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들에게 물품을 기증한 독지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수여했다.
앞으로도 인천광역시의회와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나눔과 기부를 통한 오블리주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행복을 나누는 나눔과 배려의 아름다운 공동체문화를 확산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윤용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