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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수교단 22차 총회, 총회장 지개진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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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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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신앙 수호 및 연합회 발전 다짐


인천광역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총회장 김길수 목사)는 지난 달 19일 새에덴교회(담임 지개진 목사)에서 2013년 제22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총회장에 지개진 목사를 선출한 후 연합회의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지개진 목사의 사회로 진유신 목사(공동회장)의 기도, 곽두희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장원기 목사(증경총회장)의 설교, 심칠보 목사(회계)의 헌금기도, 박수병목사(사무총장)의 광고, 전석도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장원기 목사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인생이 실패하고 넘어질지라도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롤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된다”며 “우리 모두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할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에게 새로운 사명을 회복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길수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회무처리 시간을 통해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지개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증경총회장님들의 이뤄놓으신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보수신앙을 수호하는 것은 물론 보수교단총연합회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주요 임원 명단이다.
△총회장 지개진 목사(합동) △상임회장 정일량 목사(웨신) △사무총장 박수병 목사(합동) △서기 곽두희 목사(기침) △회계 천재홍 목사(합동)가 각각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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