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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재무장 통한 평신도 사명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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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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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평신도포럼, 2012년 신년감사기도회

기독교평신도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은 지난달 15일 강화 문산감리교회(담임 하관철 목사)에서 2012년 기독교평신도포럼 신년감사기도회를 갖고 포럼의 발전과 평신도의 사명을 다짐했다.
최종만 장로(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한재룡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의 기도, 최재혁 권사(청장년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유재성 장로(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열린 2부 특강 순서에서는 김경숙 권사(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부회장)의 기도, 하관철 목사(문산교회)의 ‘평신도포럼에 성령의 여섯 영이 임하기를’이란 제목의 특강이 있었다.
하 목사는 “ 평신도 포럼의 목적은 육신의 운동이 아니요, 영성 운동이며, 우리는 사람의 생각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요, 성령의 생각을 따라 가는 사람”이라며 “이사야가 말하는 여섯 성령의 모습이 우리 평신도 포럼 가운데 역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하 목사는“지혜의 영! 총명의 영! 모략의 영! 재능의 영! 지식의 영!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 등 여섯 영을 정확히 깨닫고 함께 받는 것이 우리 교회의 현실에 대단히 필요하다”며 “우리 평신도 포럼의 제일 중요한 것은 여호와를 향해 경건하게 서는 것! 여호와를 무겁게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늘 여호와의 자리로 우리의 삶의 자리를 옮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순제 장로(중부연회실업인선교회 회장)의 사회로 열린 3부 기도회에서는 김진열 장로(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 전임회장)의 기도에 이어 윤보환 목사(갈멜산기도원 원장)의 인도로 기도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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