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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종교인 초청 구정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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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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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로의 공동협력 체제 구축’


인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지난 6일, 양일간 은행나무 홀에서 행복도시로의 공동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종교인 초청 구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정설명회에는 종교인 34명이 참석해 주요 구정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종교 활동의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기획예산실장의 ▲ 2012년도 구정성과 ▲ 2013년 구정운영방향 ▲ 2013년 주요역점사업 ▲중소기업지원에 관한 전반적인 구정시책 보고를 듣고 열린 정책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구정설명회를 통해서는 서로 ‘돕고 나누는 복지도시 건설’을 위한 대화의 시간으로, 남동지역재단 설립을 통한 ▲ 지사각지대의 해소 방법 ▲ 복지자원에 대한 관리 등 다양한 제안으로 토의가 이뤄졌다.
이에 배진교 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50만 남동구민 모두가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종교인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며, “공동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앞으로도 소통 통로를 확대해 의견교환을 나눔으로써 모든 남동구민의 행복지수가 향상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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