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2014 장로부부수련회

작성자 정보

  • 박천석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복음의 일꾼이 되는 장로회 되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는 지난 달 28, 29일 양일간 도고 글로리콘도에서 ‘복음의 일꾼이 되는 장로회’를 주제로 2014 중부연회 장로부부수련회를 갖고 영적 재무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준비위원장 이풍구 장로의 사회로 열린 첫날 개회예배는 대회장 강휘철 장로의 개회선언, 이상호 장로(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기도, 최정호 권사(청장년선교회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고신일 감독(중부연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고 감독은 ‘주 안에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장로는 귀중히 여길 것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주일을 귀중히 여기고, 교회를 귀중히 여겨야 한다”며 “특별히 주 안에서 하는 수고가 천국에서 해같이 빛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항상 어디에서든지 모든 일을 주 안에서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회장 강휘철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우리 장로들이 복음의 일꾼으로 마음을 연합하여 같은 목표를 향해 달라간다면 우리에게는 가장 보람있고 은혜로운 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합하여 새 일을 행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한 이번 수련회에는 첫 날 조성근 목사(천성교회)와 둘째 날 최승균 목사(신천교회)의 인도로 영성집회를 통해 영적 재무장의 시간을 갖는 한편 홍성현 목사(갈월교회)의 새벽기도 인도와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의 폐회예배 설교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박천석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