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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로성가단, 창단 36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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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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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인천장로성가단(단장 최동수 장로, 지휘 윤영진 장로)은 지난 14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 36주년 기념으로 제1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에는 ‘해같이 빛나리’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등의 합창곡과 함께 특별출연한 소프라노 이지영의 ‘신 아리랑’, 핸드벨 찬양 등을 연주한 후 인천장로성가단 고문인 이효겸 목사(제삼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단장 최동수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성가를 통한 복음 선교와 젊은 신앙인들에게 죽도록 충성하는 본을 보이며 교파를 초월한 교회연합운동을 목표로 지난 36년동안 달려왔다”며 “평균 연령이 65세 이상된 목소리지만 회가 거듭할수록 깊은 신앙에서 우러나오는 찬양이 오늘도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기도와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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