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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중심의 삶을 통해 마음과 생활까지 변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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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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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제일교회,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장병세례예식 개최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및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는 지난 20일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제 451차 육군훈련소 장병세례예식’을 개최했다.
세례예식에 앞서 이호상 목사(연무대군인교회 중령)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은 ‘젊은이여 비젼을 품어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세례예식은 나 중심의 삶을 살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우리의 죄를 씻고 새롭게 주님 중심으로 살아가고자 다짐하는 경건한 의식”이라며 “이러한 세례예식은 형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마음이 변화되고, 생활까지 변화가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목사는 ““세상 끝날 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하나님 아들로서의 변화의 역사를 체험하길 바란다”며 "세례 후 군생활에 솔선수범하며 모범장병으로서 전우를 아끼고 사랑할 것"을 권했다.
한편 이번 합동세례식에는 인천제일교회가 3,000여만원을 후원해 장병들을 위해 성경책 및 선물을 지원했다. 이규학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감격적인 세례식 현장이었다"며 "우리 자손들의 군 생활에 신앙생활을 가능케 하는 귀한 사역에 감리교회가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기를 기도 한다"고 말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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