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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와 그리스도인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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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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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포럼(대표 전양철 감독)은 지난달 29일 인천기독교회관에서 김승규 변호사(전 법무부장관)를 강사로 ‘국가안보와 그리스도인의 도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104회 인천기독교포럼을 개최했다.
김 변호사는 국정원장을 사직한 2006년 중동지역에 가보니 이슬람국가가 한국을 이슬람화 하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국가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또 이슬람에 관한 무수한 이야기들만 난무할 뿐 정확한 정보가 없는 것을 보고 이슬람에 관해 하나씩 확인하며 정보를 수집하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 변호사는 “이슬람은 조직적, 체계적, 전략적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으며 교회를 파괴하게 위해 설립된 종교이다”며 이슬람에 대해 간과해서는 안 될 이때에 우리는 그들의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교계에서조차도 이슬람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또 김 변호사는 “이슬람은 전 세계적으로 그 수를 확대시켜 나가고 있으며 특히 이민과 출산으로 이슬람의 인구를 점차 증가시키고 있다”며 “이슬람의 인구를 늘려 나라를 이슬람화 하는 것이 그들의 방법이다”며 유럽은 이슬람에 대해 대처하지 않고 받아들여 지금은 급속하게 이슬람화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라며 한국 또한 거주하는 이슬람의 인구가 계속 증가하여 2009년 10월을 기준으로 2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슬람은 모스크 건립, 국제이슬람학교, 이슬람문화센터, 이슬람대학, 꾸란번영위원회 건립과 이슬람 관련서적 출판을 미래 선교계획으로 세우고 있으며 전략적으로 꾸란 4만권 무료배포, 어린이 대상 이슬람미화서적 출판 및 보급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슬람교육기관 건립, 캠퍼스포교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또 하나의 큰 문제로 이슬람국가 출신자와의 결혼을 거론한 김 변호사는 “그들은 취약여성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을 하면 무슬림으로 개종할 것을 강요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협박과 폭력을 일삼는다”면서 결혼을 통해 부인과 자녀들을 무슬림이 되게 하고 동반가족을 한국으로 데리고 와 그 수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그들의 실태와 심각성에 대해 계속해서 전했다.

이어 김 박사는 “이 때에 우리들은 이슬람의 한국진출 현황과 실체 그리고 세계를 무슬림들이 통치하는 국가로 만들려는 세계변화전략과 그들의 기만성, 폭력성, 이단성에 대해 알고 전해야 한다”며 “교회는 복음전파인 교회의 사명을 잊지 말고 전국 교회에 이슬람에 대해 알리고 신학교에서 이슬람에 관해 교육을 행하며 국내 무슬림 전도, 이슬람문제 연구소 설립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교회가 약해지면 이슬람화가 되니 복음에 굳게 서서 기도하며 교회가 담대히 나가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결단코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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