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기독직장선교회(회장 김두식 집사)는 지난 20일 3월 정기직장월례예배를 가졌다.
김두식 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채정석 집사, 성경봉독 후 진상철 목사(지도목사, 성광교회)의 설교순으로 진행됐다.
진 목사는 ‘기독교인의 사회참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 하신다”며 “그 말씀 따라 주님의 명령인 사회봉사책임과 사회복지 선교를 위해 교회가 다 하지 못하는 일을 직장선교회가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김 회장의 광고 후 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으며 선교회 회원들은 오찬을 함께하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