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장로찬양단 정기연주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장로찬양단(단장 한재룡)은 지난 12일 부광교회(담임목사 김상현)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중부연회 장로찬양단은 2006년 창단되어 올해 창단 7년차를 맞이해 올해 3회째 정기연주회를 맞이했다.
이 날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되었으며, 박장환 장로가 지휘하고 강원경 실내악단의 반주에 맞춰 ‘믿음의 용사들아’ ‘목마른 내 영혼’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등 모든 성도들이 즐겨 부르는 찬양들로 순서가 이루어졌으며 중간 특별출연으로 손창덕 장로의 테너 솔로와 소프라노 고선애 교수의 솔로가 이어졌다.
단장 한재룡 장로는 “이번 제3회 정기연주회는 단원들이 입는 예복이 어울리냐, 그렇지 않느냐? 또는 악보를 보고 찬양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차원의 연주회가 아니라 오로지 믿음으로 드려지는 찬양이다.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참석하신 성도님 모두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인사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