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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아파트전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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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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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계 전도법을 활용한 전도가 효과가 높아 -

사랑의교회(담임목사 박기천)는 지난 20일 본 교회 대예배당에서 강사 정상용 목사를 초청하여 ‘아파트전도어프로치’라는 제목의 전도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상용 목사(예향교회 담임)는 “현대 사회에 도시의 대부분의 주거방식을 보면 아파트의 비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전도 시 상당히 중점을 두어야 하며 그 전도방법에 대해 배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팀을 구성하여 전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설명하며 “한명은 리더, 다른 한명은 팔로워가 되어 한조를 이루어 아파트마다 방문전도를 하면 효율적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역할 분담의 중요성과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한 3분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하며 전도를 할 때는 반드시 타겟(Target)을 정하라고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전도에 실패하는 이유는 상대를 특정하지 않고 불특정 다수에게 전도를 하기 때문”이라며 특정인에게 3단계 전도법을 활용하여 전도 할 것을 당부했다.
3단계 전도법에는 상대방과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인사나 선물 증정 하는 것을 의미하는 ‘어프로치’ 방법과 ‘왜 그리스도인가?’ 와 같은 브릿지 메시지를 활용하는 ‘니즈’법, 마지막으로 전도가 이어지는 ‘클로우징’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간 배분에 있어서 3분단위로 끊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 시간이 가장 효율적이며 상대방이 전도자에 말에 가장 잘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 뿐만 아니라 전도 시 교인을 태워 교회로 데리고 갈 수 있는 운전기사, 교회에서는 새신자를 기쁘게 맞이할 수 있는 구역과 구역장, 이들을 섬길 수 있는 중직자 등 다양한 교회 역할들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그는 아파트전도는 관계라인의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아파트현장실습분석과 실제적등록 한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 정 목사는 교인들 몇 사람을 강단에 세워 이날 배운 3단계 전도법을 활용하여 팀전도를 실천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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