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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경한자 교육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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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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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하나님 신)자의 본 뜻 바로잡기’ 전국 기독인 서명운동 출범 예배

(사)성경한자 교육협회는 지난달 2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神(하나님 신)자의 본 뜻 바로잡기 전국 기독인 서명운동 출범 예배를 가졌다.
1부는 전국 기독인 서명운동 추진위원회 출범예배로 김기성 목사가 인도했으며, 차준철 목사의 기도와 이용준 목사의 성경봉독, 이인재 목사의 설교, 윤두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는 출범식으로 박필립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정성구 목사의 축사와 박필립 교수의 특강, 전일봉 목사의 취지문 낭독이 이어졌다.
이 날 취지문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등 한자문화권에서는 기독교 신앙의 대상인 ‘하나님’을 ‘神’자로 표기해오고 있다. 그런데 각종 한자 사전에 ‘神’자가 ‘귀신 신’으로 되어 있어서 국민 대다수는 물론이고 심지어 목회자를 위시한 기독인들마저 하나님을 뜻하는 ‘神’자를 ‘귀신 신’으로 잘못 알고 있다.”라며 심각한 오류를 지적했다.
“이것이 왜 문제이냐하면 ‘神學大學(신학대학)’은 ‘귀신의 학문을 연구하는 대학’이 되어버리고, 한문성경 창세기 1:1절의 ‘起初神天地創造(기초신천지창조)’가 ‘태초에 귀신이 천지를 창조했다.’는 것이 되어버린다”라며 기독인들의 서명운동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음을 밝히며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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