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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직목협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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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가람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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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선교 활성화 위한 헌신 다짐


인천기독교직장선교 목회자협의회(이하 직목협, 대표회장 최정성 목사)는 지난달 28일 수림공원가든에서 직목협 정기총회를 열었다.
김효섭 목사(직목협 공동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권태섭 목사의 기도, 이성진 목사의 성경봉독, 이정식 목사의 설교, 진상철 목사의 광고, 이경열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에서 이 목사는 ‘벧엘로 올라가자’라는 제목으로 “사람들은 속도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사실은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라며 “직장선교가 속도는 부족하지만 방향만 정확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 목사의 사회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김유택 목사(부서기)의 기도 후 이 목사의 회원호명, 진 목사의 사업보고, 조영만 목사(회계)의 회계보고 후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회장에 이정식 목사를 선출한 후 안건토의 후 진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나는 리더형이 아니고 참모형이라 속도가 늦을지도 모르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이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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