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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커뮤니케이션법을 배워 세상과 소통할 것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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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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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구 교수, 예수그리스도의 커뮤니케이션법을 배워 세상과 소통할 것 요구’
- 현 디지털 시대에 맞는 소통을 통해 이 땅을 복음화 해 나가야..

송월교회(담임목사 박삼열)는 지난 18일 본교회에서 ‘디자이너 예수축제’를 개최하여 강진구 교수(고신대학교 교수)를 초청강사로 하여 시대에 맞는 소통의 필요성에 대하여 소개했다.

최영민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번 저녁예배에서 강진구 교수는 “소통의 달인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부모가 자녀와 소통이 되지 않듯이 교회도 세상과 소통이 되지 않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과 소통을 하셨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방법으로 타인에 대한 필요충족의 원리, 상대방과의 눈높이를 맞추기, 문제가 아닌 인간중심 지향 의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강 교수는 “자녀든 세상이든 상대방의 필요한 것을 채워주면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추어 주면 그 사람의 마음이 열게 되며, 문제를 문제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 자체를 중시하며 본다면 문제 또한 사소한 결점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과거에 비해 문화적으로 많이 변화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소통의 달인인 예수그리스도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배워 디지털 현시대에 맞고 상대방에게 적합한 의사소통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5월 11일 송옥석 PD와 서정희 사모의 강연이 있었으며, 5월 25일에는 크리스폴경찰중창단(인천 각 경찰서 신우회 중창단)의 스페셜콘서트가 개최되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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