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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눔과 기쁨 인천협의회,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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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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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장학금ㆍ쌀 전달
(사)나눔과 기쁨 인천협의회, 신년하례회

(사)나눔과기쁨 인천협의회(회장 심재만 목사)는 지난 17일 순복음하모니교회에서 2014년 신년하례회 및 장학금, 쌀 전달식을 갖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사무처장 김성권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1부 예배는 이종길 목사(남구지부장)의 기도, 김옥련 목사(서구지부장)의 성경봉독, 고창곤 목사(남구기독교연합회 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고 목사는 ‘하나님께서 탐내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이 교만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게 되자 그를 폐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어린 다윗을 택하여 왕으로 삼으셨다”며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남들이 육신의 일을 걱정할 때 하나님의 일을 걱정하는 사람을 탐내신다”고 말했다. 고 목사는 “나눔과 기쁨 인천협의회 산하 모든 나누미들이 나누고 주는 일에 앞장섬으로 하나님께서 탐내시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사랑으로 전하기 순서에서는 협의회장 심재만 목사가 서구 최희주 학생(명현중 2)을 비롯해 9명의 학생에게 각각 장학금을 수여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으며 3부에는 각 지부별 척사대회를 통해 친목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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