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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희망과 용기를 주는 방송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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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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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B 방송은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로서 우리 사회 곳곳의 희망을 잃고 낙심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되찾아 주고 어두운 사회를 밝게 비추는 촛불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 7일 개국식을 가진 OCB(Our Creative Broadcasting)방송국 대표 장희열 목사는 OCB 방송이 우리 사회에 희망을 주는 방송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뜻을 비쳤다.

방송의 내용과 관련, 장 대표는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이지만 기존의 다큐 프로그램이 갖는 어렵고 딱딱한 내용이 아닌 우리 이웃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들의 삶의 고민과 애환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방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 목사는 “이밖에도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 자연과 향유하고 싶은 문화를 담아내는 격조 높은 방송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장 목사는 “고단한 일상 속에서 희망에 굶주린 사람들에게 때 묻지 않은 순수하고 훈훈한 감동을 주는 방송이 될 것”이라며 “기업의 이익이나 시청률에 연연하는 방송이 아니라 사랑과 감동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는 방송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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